
바디성형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받는 미국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즈 성형외과 사울 라히자니 원장이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박사를 방문했다.
최 박사와 라히자니 전문의는 독일에서 열린 국제 성형외과 학회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라히자니 원장은 남부 캘리포니아대학교(USC) 의과대학 졸업 후 세인트존스 병원에서 외과 인턴을 수료하고 예일대에서 수련의장을 지내는 등 탄탄한 의학적 기반을 쌓았다.
이후 밴더빌트대학에서 화상 및 재건 성형 펠로우십을 이수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 하비에르 데 베니토(Javier De Benito) 박사의 수련을 통해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글로벌 감각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최상문 박사의 모티바 가슴재수술에 라히자니 원장이 직접 참관하며, 실제 수술 과정과 수술 방법 및 노하우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가슴성형과 바디성형을 포함한 다양한 성형 분야에서 의료 철학을 상호 공유하고, 한미의 글로벌 미용 트렌드에 대해 폭넓은 견해를 나누었다.
라히자니 원장은 "한국의 세밀하고 정교한 수술 기법과, 체형에 맞춘 맞춤형 가슴수술 접근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최상문 박사의 섬세한 수술과 자연스러운 결과는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을 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최상문 박사는 "라히자니 원장의 방문은 국제적인 의료 소통의 좋은 사례로서 보다 정교하고 환자 중심적인 가슴성형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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